온라인에서 수지가 한 파티에서 낀 약지 반지가 커플링이 아니냐는 궁금증이 일고 있는 가운데, JYP 측 관계자가 "액세서리일 뿐이다"라고 밝혔다.
JYP 측 관계자는 11일 오후 OSEN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온라인에서 돌아다니고 있는 사진에서 수지가 끼고 있는 반지는 액세서리일 뿐이다"라며 "SNS를 보면 디자인이 다른 반지를 즐겨 끼우고, 끼우지 않을 때가 더 많다"고 말했다.
수지 반지는 이날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된 것으로, 수지가 20번째 생일을 맞은 파티 현장 영상이다. 수지는 영상에서 왼쪽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끼우고 있어, 네티즌 사이에서 커플링이 아니냐는 추측성 이야기가 퍼지고 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수지와 성준이 지난달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식사하는 사진을 포착해 연인 혹은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에 수지와 성준의 소속사 양측 모두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수지와 성준은 지난 6월 종영한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미쓰에이는 주연 담여울 역을, 성준은 수지의 호위무사 담 역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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