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링컨에 볼뽀뽀 구애 성공 ‘함박미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0.11 16: 00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아역스타 링컨의 뽀뽀에 함박미소를 지었다.
태연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링컨과 함께 찍은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첫 번째 사진에서 태연은 링컨의 키에 맞춰 낮게 앉고 링컨을 향해 입술을 쭉 내밀었지만 링컨은 이를 모른 척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러나 다음 사진에서 링컨은 태연의 볼에 뽀뽀를 했다. 태연은 링컨의 볼뽀뽀에 기쁜 듯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태연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링컨 정말 애교만점이네”, “태연하고 링컨 두 사람 정말 귀엽다”, “두 사람 볼뽀뽀 어쩜 이렇게 귀엽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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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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