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실물사진 보니 ‘얼굴 소멸 직전’ 깜짝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0.11 16: 59

배우 이다희가 실물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이다희는 지난 1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비밀’ 촬영하면서 우리 매니저가 깨알 같이 찍어준 사진들. 어떤 신일지는 비밀. 오늘 ‘비밀’ 본방사수 하시면 알거에요. 히히”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나저나 오늘 날씨 정말 좋죠? 놀러가고 싶은 날씨. 전 촬영장에 놀러와 있어요. 다들 점심 맛있게 드시고 힘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은 이다희의 KBS 2TV 수목드라마 ‘비밀’ 촬영대기 모습을 담았다. 이다희는 진지한 표정으로 대본을 보는가 하면 스태프들과 즐겁게 웃기도 하고 양쪽 손으로 브이(V)자를 그려 놀란 표정을 지으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기도 한다.
또한 전신사진에서는 모델 출신답게 시원한 기럭지를 뽐내고 있다. 특히 이다희는 한 손으로 다 가려질 듯한 작은 얼굴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 진짜 작다. 소멸할 것 같다”, “비율이 정말 최고다”, “점점 예뻐지네. 웃는 모습 정말 아름답다”, “실물사진이 저렇게 예쁜데 직접 보면 어떨지 상상이 안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희는 ‘비밀’에서 모든 것을 다 가졌지만 사랑만은 갖지 못한 신세연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이다희 미투데이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