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슈퍼스타K 5' 송희진이 박재정의 나이가 처음에 26살인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
송희진은 11일 방송된 '슈퍼스타K 5'에서 "처음에 재정이를 봤을 때 26살인 줄 알았는데 19살이라고 해서 놀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재정이를 보면 바보 같다. 무슨 말을 해도 앞뒤가 안 맞는다"고 놀리며 두터운 친분을 자랑했다.

이날 '슈퍼스타K 5'는 톱8의 경쟁으로 꾸며졌다. 현재 살아남은 톱8은 정은우, 박시환, 박재정, 플랜비, 송희진, 김민지, 장원기, 임순영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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