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전현무, 피부과서 가슴털 공개 "머리털 같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10.11 23: 42

방송인 전현무가 피부과를 방문해 원장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가슴털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자신이 다니는 피부과 3곳 중 한곳을 방문, 제모 관리를 받았다.
원장과 친한 사이인 그는 피부과에 들어서자 마자 원장실로 달려갔고, 간식을 먹고 있던 원장과 환담을 나눴다. 제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전현무는 원장의 요청에 가슴털을 선보였고, 그의 덥수룩한 가슴털에 원장은 "머리카락이 거기 있는 것 같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한편 이날 '나 혼자 산다'에는 새 무지개 회원으로 합류한 그룹 비스트의 양요섭이 고정 출연으로는 처음 등장했다. 그 밖에도 배우 김광규는 꿈에 그리던 트로트 가수에 도전을, 이성재는 애완견 에페의 마음을 알아보기 위해 애니멀 커뮤니케이터를 찾았으며 방송인 전현무는 피부관리를 받기 위해 숍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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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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