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내년 1월 1일부터 아날로그 무선전화기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전화를 받기만 해도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900MHZ 대역 아날로그 무선전화기의 주파수 이용기간이 12월 31일에 종료돼 더 이상 사용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물건을 아껴서 오래 쓰는 사람들이 바보되는 세상이다", "너무 심한 처사 아닌가", "무선 전화기 정말 편리하게 사용했었는데 아쉽다", "잘 쓰던 무선 전화기를 버려야 하는 상황이 슬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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