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유런예선 최종전을 앞둔 프랑스가 호주를 대파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프랑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서 열린 호주와 친선경기서 6-0 대승을 거뒀다. 현재 유럽예선서 I조 2위(4승 2무 1패, 승점 14, 골득실 +6)를 달리고 있는 프랑스는 최종전에서 승리를 거둬고, 스페인(승점 17, 골득실 +9)이 최종전에서 패배할 경우 월드컵 본선 직행에 성공할 가능성이 있다.
프랑스는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전반 8분 페널티킥 기회를 잡아 프랑크 리베리가 선제골로 연결했다. 전반 16분에는 리베리의 도움을 받은 올리비에 지루가 추가골을 넣었고, 전반 27분에는 사미르 나스리의 패스를 지루가 또 다시 골로 연결하며 승기를 가져왔다.

불과 2분 뒤에는 요한 카바예가 리베리의 패스를 골로 연결했고, 후반 2분에는 마티유 드뷔시가 추가골을 넣어 호주의 분위기를 완전히 꺾어 놓았다. 이어 3분 뒤에는 카림 벤제마가 리베리의 도움을 받아 골을 넣었다. 벤제마의 득점포로 리베리는 도움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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