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본격 생존시작..시청률도 상승 ‘1위 수성’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0.12 08: 30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이하 정글의 법칙) 시청률이 상승하며 금요일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시청률은 14.2%(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방송이 기록한 12.7%보다 1.5%P 상승한 수치다.
‘정글의 법칙’은 지난 4일 사바나 편 첫 방송 시청률이 전편인 캐리비안 편에 비해 시청률이 하락했지만 일주일 만에 시청률이 다시 회복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병만족이 정글하우스를 짓고 사냥에 나서는 본격적인 생존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웰컴 투 한국어학당 어서오세요’는 3.8%, KBS 2TV ‘VJ특공대’는 7.7%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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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글의 법칙’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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