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영-오서운, 13년 열애 끝 오늘 결혼..이미 혼인신고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10.12 08: 36

가수 현진영이 결혼 한다.
현진영은  12일 오후 7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13년 동안 함께 해 온 연예인 출신 사업가 오서운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13년 동안 열애했으며, 이미 2년 전 혼인 신고를 하고 함께 살아왔다.

현진영은 소속사를 통해 "아내가 옆에 있어줘서 항상 고맙고 내가 삶을 포기하지 않고 살아야 할 이유를 만들어 줘 고맙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조하문 목사가 맡고 축가는 조성모와 투아이즈가 부르며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한다. 사회 마이크는 개그맨 윤형빈이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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