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티아라, 한층 요염해졌다 '감성 퍼포먼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10.12 16: 45

걸그룹 티아라가 한층 요염해진 섹시한 매력으로 시선을 붙잡았다.
티아라는 1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신곡 '느낌아니까'와 '넘버 나인'의 무대를 차례로 선보였다.
'느낌 아니까'에서 스탠드 마이크를 이용하며 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던 티아라는 '넘버나인'에서는 격정적인 퍼포먼스로 전혀 다른 2색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넘버나인' 무대는 몸매를 여실히 드러내는 안무와 의상으로 한층 성숙해지고 여성스러운 면모과 돋보였다. 몸의 아름다운 굴곡이 그대로 드러나는 퍼포먼스는 짙은 감성의 가사와 맞물려 시너지를 냈다.
한편 티아라는 최근 미니앨범'어게인(AGAIN)'을 발표했다. 타이틀 곡은 '넘버나인'과 '느낌아니까' 총 2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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