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종료 후 최재훈이 두 팔을 번쩍 들며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넥센과 두산의 준플레이오프가 결국 5차전까지 가게 됐다.
두산은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넥센과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2-1 역전승을 거두며 시리즈 전적 2승2패 동률을 이루는데 성공했다. 2연패 이후 2연승으로 오히려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