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애경, 톈진동아시아대회 여자 정구 단식 금메달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3.10.12 19: 51

한국 여자 정구 대표팀의 간판 김애경(NH농협은행)이 제6회 톈진동아시아대회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애경은 지난 11일 열린 대회 여자 정구 단식 결승전서 중국의 자오레이를 4-2(4-1, 5-3, 3-5, 2-4, 5-3, 5-3)로 물리치고 정상을 차지했다. 김보미(안성시청)는 동메달을 따냈다.
3년 만의 설욕이었다. 김애경은 지난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결승전서 자오레이에게 석패해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이날 아픔을 깨끗이 씻어내며 설욕에 성공했다.

한편 남자 단식의 강력한 금메달 후보였던 김동훈(문경시청)은 결승전서 일본의 나가에 코이치에게 0-4로 완패를 당했다. 지난 2011년, 2012년에 이어 3연패를 노렸던 김동훈은 은메달에 차지했다. 한재원(수원시청)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dolyng@osen.co.kr
대한정구협회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