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진사례' 한국-브라질, 기성용-네이마르 선발 격돌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3.10.12 20: 00

1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브라질이 최정예 멤버를 선발로 내세워 맞대결에 나섰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대표팀은 기성용을 비롯해 지동원(이상 선덜랜드), 이청용(볼튼), 구자철(볼프스부르크), 김보경(카디프 시티) 등 유럽파와 국내파를 섞어 선발을 확정,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
최전방에는 스트라이커 지동원을 배치했고, 좌우 측면에서는 김보경과 이청용이 지원하도록 했다. 공격형 미드필더로는 구자철이 기용됐고, 중앙 미드필더는 기성용과 한국영(쇼난 벨마레)이 책임진다.

포백라인은 김진수(알비렉스 니가타)와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 이용(울산)으로 구성됐고, 골키퍼 장갑은 정성룡(수원)이 끼게 됐다. 손흥민은 선발에서 일단 제외됐다.
이에 브라질은 네이마르(바르셀로나)와 오스카(첼시) 등을 선발로 기용했다. 루이스 스콜라리 감독이 지휘하는 브라질 축구대표팀은 친선경기이지만 한국을 상대로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최전방 스트라인커로 조(아틀레티코 미네이루)를 투입했고, 좌우 측면에는 네이마르(바르셀로나)와 헐크(제니트)를 배치해 지원하도록 했다. 공격형 미드필더에는 오스카(첼시)가 기용됐고, 중앙 미드필더는 구스타보(볼프스부르크)와 파울리뉴(토트넘)가 맡았다.
포백라인은 화려함 그 자체다. 마르셀루(레알 마드리드)와 다비드 루이스(첼시), 단테(바이에른 뮌헨), 다니 알베스(바르셀로나) 등 유럽 최고를 넘어 세계 최고의 클럽 주전 멤버로 구성됐다. 골대는 제페르손(보타포고)가 책임진다.
한편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브라질의 인터넷 예매분과 현장 판매분 티켓은 전석 매진됐다. 따라서 6만 명이 넘는 구름관중이 운집하게 됐다. 지난 2001년 이후 A매치 경기에 6만 명 이상의 관중이 운집한 건 2010년 10월 12일 일본과 친선경기(서울월드컵경기장, 6만 2503명) 이후 3년 만이다.
▲ 대한민국 브라질전 선발 명단
FW : 지동원(선덜랜드), 김보경(카디프 시티), 이청용(볼튼)
MF : 구자철(볼프스부르크), 기성용(선덜랜드), 한국영(쇼난 벨마레)
DF : 김진수(알비렉스 니가타),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 이용(울산)
GK : 정성룡(수원)
▲ 브라질 대한민국전 선발 명단
FW : 조(아틀레티코 미네이루), 네이마르(바르셀로나), 헐크(제니트)
MF : 오스카(첼시), 구스타보(볼프스부르크), 파울리뉴(토트넘)
DF : 마르셀루(레알 마드리드), 다비드 루이스(첼시), 단테(바이에른 뮌헨), 다니 알베스(바르셀로나)
GK : 제페르손(보타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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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네이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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