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마르셀루 속았지?'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3.10.12 22: 53

한국이 세계 최강으로 꼽히는 브라질의 벽을 실감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열린 브라질과 친선경기서 네이마르와 오스카에 골을 허용하며 0-2로 완패했다. 이날 패배로 한국은 홍명보호 출범 이후 1승 3무 3패를 기록하게 됐다. 또한 브라질전 역대 전적이 1승 4패가 됐다.
전반 지동원이 브라질 마르셀루의 수비를 피해 페이크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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