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브라질 친선경기, '서울월드컵경기장 최다 관중수 경신'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3.10.12 23: 24

한국이 세게 최강으로 꼽히는 브라질의 벽을 실감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열린 브라질과 친선경기서 0-2로 완패했다. 이날 패배로 한국은 홍명보호 출범 이후 1승 3무 3패를 기록하게 됐다. 또한 브라질전 역대 전적이 1승 4패가 됐다.
6만 5308명의 관중이 입장하며 역대 서울월드컵경기장 최다 관중수를 경신한 가운데 선수들이 플레이를 펼치고 있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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