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김지연 "주식 투자로 30% 수익"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10.13 08: 41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김지연이 "주식 투자로 30%의 수익을 냈다"고 밝혔다.
김지연은 최근 JTBC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 녹화에서 '나는 재테크로 재미 본 적이 있다'는 질문에 이같이 답하며 "3년 전 집안 사정이 안 좋아져 월세로 이사를 가게 됐고, 당시 통장 잔고는 3,000만 원이 전부였다. 막막한 상황에서 오직 집을 사는 걸 목표로 재테크에 열을 올려 최근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불안정한 수입 때문에 장기 적금이 아닌 3개월 만기의 단기 적금을 꾸준히 들었고, 여윳돈이 생기면 주식에 투자를 했다”면서 "주식에 대해 문외한이었지만 나만의 방식으로 30%의 수익을 냈다. 지금도 공부를 하고 있다”며 자신만의 주식 노하우를 공개했다.

방송은 13일 일요일 밤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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