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범의 강렬한 블랙홀 눈빛이 여성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김범은 현재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유정(문근영 분)을 짝사랑하기 위해 자신의 위험은 신경도 쓰지 않는 상남자 김태도를 연기하고 있다.
13일 공개된 사진 속 김범은 문근영을 바라보며 애틋한 감정의 눈빛을 발산하는 모습이다. 그는 문근영의 어깨에 손을 얹고 뚫어질 듯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다.

또한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애잔함을 드러내며 마치 빨려들 것만 같은 ‘블랙홀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오는 14일 방송되는 29회는 이강천(전광렬 분)의 명령에 따라 마풍(장효진 분)이 정이를 헤치려하고 이를 눈치 챈 태도가 정이를 지키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방송은 14일 오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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