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 류현진 직관 응원 나선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3.10.13 11: 56

메이저리그 진출을 타진 중인 윤석민(KIA)이 오는 14일 오후 4시30분 OZ 202편 미국 LA로 출국한다.
윤석민은 약 2~3주 동안 LA에 머물며 에이전트인 스캇 보라스와의 미팅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과 관련된 전반적인 상황에 대해 전달받고 구체적인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보라스 코퍼레이션의 전용 훈련장인 BSTI에서 훈련을 받으며 류현진이 소속된 LA다저스 챔피언십시리즈 경기를 관전할 예정이다. 그는 류현진의 선발 등판을 다저스타디움에서 직접 응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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