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오래된 해시계, 무덤을 꾸미는 용도라니 '오싹'

[OSEN=이슈팀] 가장 오래된 해시계가 발견됐다는 소식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가장 오래된 해시계가 우크라이나에 존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우크라이나에서 3300년 전 고대인들이 사용하던 해시계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청동기 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기원전 1300년 경이다.

이 당시 사용했던 해시계는 시간측정과 함께 무덤을 꾸미는 용도로 사용했다고 전해져 독특한 느낌을 준다.

가장 오래된 해시계 발견에 네티즌들은 "가장 오래된 해시계, 우크라이나 사람들 대단하네", "해시계하면 장영실만 생각났는데 외국에도 있었군", "가장 오래된 해시계, 무덤 꾸미는 용도였다니 오싹"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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