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은 딸 공개, 아기자기 이목구비 '깜찍 인형포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10.13 16: 09

연기자 오승은이 남편을 쏙 빼닮은 딸을 공개했다.
오승은은 13일 오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도전천곡'에 출연해 가수 못지않은 노래실력을 뽐내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MC 이휘재는 오랜만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오승은에게 "오랜만이다. 그동안 어떻게 지냈느냐"고 물었다. 오승은은 "결혼해 아이도 낳았다. 딸이 둘이다"고 근황을 밝히며 각각 5살, 3살인 딸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공개된 오승은의 두 딸은 깜찍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 오승은 못지않은 예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오승은은 "딸이 엄마를 닮았나?"라는 질문에 "다 아빠를 닮았다"고 답했다. 이에 MC들이 "우리는 아빠 얼굴을 모르지 않느냐?"고 말하자 오승은은 "그냥 후덕하게 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승은은 KBS 1TV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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