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근,'2연패 아쉽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3.10.13 16: 14

삼성이 서울 홈팬들 앞에서 체면을 세웠다.
서울 삼성은 13일 오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홈 개막전에서 안양 KGC인삼공사를 88-78로 물리쳤다. 이로써 삼성은 전날 챔피언 모비스에게 당한 28점 차 대패의 충격에서 벗어나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경기 종료 후 KGC 오세근이 아쉬운 표정으로 경기장을 나가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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