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할리의 훈남 아들 재익 군이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맘마미아'(이하 '맘마미아')는 아빠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탤런트 박준규와 변호사 로버트 할리, 비만전문의 박용우와 가수 조관우가 출연했다.
특히 훈남 외모를 과시하며 등장한 로버트 할리의 아들 재익은 수준급의 랩 실력까지 선보여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날 재익은 아빠의 유행어인 "한 뚝배기 하실래예" 성대모사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재익은 비트박스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끼를 펼쳐 보여 눈길을 끌었다.
jykwon@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