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친' 유이, 주류광고 노하우..섹시스타의 위엄이란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10.13 17: 15

가수 유이가 주류광고의 노하우를 전하며 섹시스타다운 면모를 마음껏 뽐냈다.
유이는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에서 섹시한 주류광고를 재현해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배우 김형자의 집을 찾아간 '맨친' 멤버들은 김형자의 집에서 동충하초로 담근 술을 발견, 한모금씩 마시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구하기 힘든 동충하초로 담근 술이라는 점에 다들 흥분한 것.

멤버들은 술을 한모금씩 마시던 중 "유이는 얼마 전에 주류 광고 찍지 않았나"라며 그에게 동충하초주를 권했고 그는 술잔을 받아든 채 주류 광고를 어떻게 하면 섹시하게 찍을 수 있는지에 대한 노하우를 전하기 시작했다.
그는 "일단 S라인을 강조하기 위해 허리에 손을 대야 한다"며 자세를 잡았으며 이후 "마실 때는 살짝 눈을 감아야 한다. 그리고 다 마시고 나선 한번 찡긋 해주는 것이 포인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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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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