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충격여장부터 몸개그까지..예능감 '폭발'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10.13 18: 30

배우 이광수가 여장부터 몸개그까지 예능감을 폭발시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는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충격적인 모습의 여장부터 몸을 사리지 않는 몸개그까지 예능감을 폭발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이광수는 비밀경찰 이광자로 변신, 단발머리 가발을 쓰고 등장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또한 본격적인 게임에 앞서 단발머리 가발을 양갈래로 묶는 등 외모에 신경쓰는 예쁜(?) 소녀의 모습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논에서 이뤄진 게임에서는 몸개그를 폭발시켰다. 논 위에 놓여진 징검다리를 건너는 게임에서 이광수는 주체할 수 없는 몸을 가누지 못하고 연거푸 논에 빠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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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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