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시사회, 파격 노출부터 청순 섹시까지 '매혹'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3.10.13 18: 33

배우 김민정이 늘씬하면서도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민정은 지난 10일 오후 진행된 영화 '밤의 여왕' 언론시사회에서 몸매가 드러나는 흰색 미니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이날 김민정은 노출이 비교적 적은 미니원피스를 입고 등장했지만 몸매라인이 그대로 드러나 섹시한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또 검정색 생머리에 빨간색 립스틱과 네일로 포인트를 줘 시선을 모았다.

또 같은 날 진행된 VIP시사회에서는 레이스 무늬의 블랙 원피스로 몸매를 드러내면서 매혹적인 자태를 뽐내기도 했다.
앞서 김민정은 지난달 16일 열린 '밤의 여왕' 제작보고회에서 복근이 살짝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킨 바 있다. 당시 김민정은 무릎까지 내려오는 흰색 스커트에 탑 스타일의 상의를 매치, 탄탄한 복근을 뽐냈다.
김민정의 시사회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민정 몸매가 점점 예뻐지네", "시사회장에서 김민정이 제일 예쁜 것 같다", "시사회에서 입은 김민정의 흰색 원피스는 정말 섹시하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밤의 여왕'은 미모와 성격 모든 것을 갖춘 완벽한 아내 희주(김민정 분)와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영수(천정명 분)가 우연히 희주의 과거 '흑역사'를 파헤치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김민정, 천정명을 비롯해 김기방, 이미도, 이주원, 지대한, 한보름 등이 출연했다. 오는 1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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