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이 부상 후 홀로 수사대에 배치되면서 소외된 느낌이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샘 해밍턴은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심리사에게 개인상담을 받았다.
그는 “다쳐서 혼자 수사대로 배치되니깐 소외되는 느낌이 있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상담사는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말고 가능성을 열어뒀으면 좋겠다. 잘 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응원했다.

한편 ‘진짜 사나이’는 ‘리얼 입대 프로젝트’라는 기획의도로 김수로·서경석·장혁·류수영·샘 해밍턴·손진영·제국의 아이들 박형식 등 남자 스타들이 4박5일간의 군생활을 하는 모습을 담은 다큐예능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은 수도방위사령본부(수방사)에서 군체험을 하는 스타들의 모습이 담겼다.
jmpy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