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달샤벳 출신 비키가 배우 천정명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비키는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우리 첫째 오라버니 천정명 오빠 나오는 '런닝맨' 다들 본방사수 할거지? 꼭 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비키는 긴 생머리를 늘어트리고 청순함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청초하고 단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비키는 앞서 지난 10일에도 자신의 트위터에 "'밤의 여왕' 17일 개봉해요. 어제 보니 대박 조짐입니다. 여러분 꼭 한번보세요.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천정명이 출연하는 영화 홍보에 앞장섰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키와 천정명은 어떤 친분일까요?", "비키 오랜만에 보니 더 예쁘다", "비키 응원처럼 천정명 영화 잘 됐으면 좋겠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천정명은 이날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주짓수를 보여주는 등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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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