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브라이언이 수준급의 크로스핏 실력을 뽐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발의 친구들)에서는 멤버들이 배우 김형자의 집에서 집밥 비결을 배워 브라이언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브라이언의 집에는 각종 운동기구들이 자리 잡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브라이언은 "크로스핏 대회에서 동상을 받았다"고 밝히며 수준급의 운동 실력을 보여줬다.
이에 강호동은 25kg 덤벨 들기에 도전했다. 이는 브라이언이 평소에도 하는 운동으로, 강호동은 덤벨이 무거운 듯 살짝 내려놨지만 브라이언은 멋지게 성공하며 수준급의 크로스핏 실력을 가지고 있음을 인증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브라이언 운동 굉장히 열심히 하는 것 같네요", "브라이언의 크로스핏 동상 수상이 괜한 것이 아니구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브라이언의 크로스핏 실력에 놀라워했다.
한편 이날 브라이언은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해준 닭볶음탕을 맛본 후 맛있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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