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마님 성유리, 동안 미모 만개..'안구 정화'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3.10.14 07: 52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의 성유리가 수려한 동안 외모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힐링캠프’를 통해 털털하고 소탈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에 편안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그녀가 방부제 미모를 과시한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한 것.
사진 속 성유리는 언제나 한결 같은 아름다움을 과시하고 있는데, 잡티 하나 없는 우윳빛 피부가 그녀의 동안 외모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또한 그녀는 스태프의 카메라를 향해 수줍게 그린 브이 포즈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특히 그녀는 가죽 소재의 카라와 하트 무늬가 프린팅 된 블라우스를 착용해 러블리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의 ‘힐링 룩’을 완성했으며, 느슨하게 묶은 헤어스타일로 내추럴하고 단아한 느낌을 연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성유리는 회를 거듭할수록 자연스럽고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이며 진행자로서의 역량을 드러냈으며, 때로는 망가짐을 불사하는 댄스 열정으로 웃음을 유발하기도 하고, 게스트의 사연에 공감하는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고 있다.
한편, 오늘(14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서는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버럭상욱’, ‘욱상욱’으로 거듭난 배우 주상욱과 ‘원조 버럭’ MC 이경규의 불꽃 튀는 입담 대결아 펼쳐질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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