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7일째 음원차트 1위..오늘 샤이니 출격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10.14 07: 52

가수 아이유가 신곡 '분홍신'으로 7일째 음원차트 1위를 지키고 있다.
지난 8일 0시 3집 '모던타임즈'를 발표하고 거의 모든 음원차트에서 줄세우기를 기록한 아이유는 7일째인 14일 오전 현재 타이틀곡 '분홍신'으로 멜론, 엠넷 등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수성하고 있다. 수록곡 '누구나 비밀은 있다'는 상위권에 안착돼있다.
그 외 버스커버스커의 '처음엔 사랑이란 게', 임창정의 '나란 놈이란', 김진호의 '살다가', 소유-매드클라운의 '착해빠졌어' 등이 10위권에 올라있다.

아이유의 1위 행진은 14일 라이벌을 만날 예정. 지난주 음악 프로그램들을 통해 컴백 무대를 꾸민 샤이니가 음원을 발표하는 것. 신곡 '에브리바디'는 샤이니가 한층 더 대중적인 음악을 선보인 노래로, '에브리바디'가 반복되는 신나는 음악에 샤이니 특유의 오밀조밀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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