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18일 신곡 '촌스럽게 왜 이래' 발표..'모던 알앤비'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10.14 08: 37

가수 케이윌이 오는 18일 신곡 '촌스럽게 왜 이래'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촌스럽게 왜 이래'는 기타를 메인으로 한 어쿠스틱 모던 알앤비 곡으로 애시드 재즈 풍의 피아노 연주와 소프트한 그루브의 레트로 R&B 리듬이 케이윌의 부드러운 보컬과 조화를 이뤄 한층 리드미컬하고 감미로운 음악을 만들어냈다.
이번 앨범에는 케이윌의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반영하듯, 김도훈, 이단 옆차기, 더 네임등 유명 프로듀서들이 가세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케이윌을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데뷔 후 대중과의 소통을 놓지 않으며, 음악적 변신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단단한 나이테를 만들어 가고 있는 보컬리스트다. 특히, 이번 미니 앨범의 수록곡 선택을 위해 수백곡의 훌륭한 작곡가들의 곡을 받았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라며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케이윌은 2007년 ‘왼쪽 가슴’ 으로 데뷔해 ‘눈물이 뚝뚝’, ‘내가 싫다’, ‘가슴이 뛴다', ‘이러지마 제발’, '러브 블러썸' 등 대중적이면서도 감성 진한 곡들을 히트 시켜왔다.
케이윌은 18일 미니앨범을 발매한 후 활발한 방송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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