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걸그룹 베스티가 각선미를 과시한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데뷔곡 ‘두근두근’에 이어 3개월 만에 신곡 ‘연애의 조건’을 발표하는 베스티는 각선미가 돋보이는 이미지로 새 앨범에 대한 기대심을 높였다.
평균키 168cm의 장신으로 구성된 베스티는 평소 혹독한 자기관리와 트레이닝으로 몸매를 관리중인데, 굽 높은 하이힐을 신지 않는 차림으로도 긴 다리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용감한 형제가 프로듀싱한 신곡 '연애의 조건'은 오는 17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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