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이 대화면 스마트폰 ‘베가 시크릿노트’ 광고로 새롭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팬택은 노트에 지문인식을 더한 나만의 노트 ‘베가 시크릿노트’ 광고를 12일 런칭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는 펜으로 대화면폰을 노트처럼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함과 지문인식을 활용한 다양한 ‘시크릿 기능’으로 스마트폰에 담긴 사생활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베가 시크릿노트’만의 강점을 부각시켰다는 설명.
또한 '훌륭함에 머물지 않는 것, 이것이 우리의 소명. 한발 더 간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베가 모델 이병헌의 나래이션을 통해 ‘베가 시크릿노트’에 반영된 베가 브랜드의 철학 전달한다.
김주성 팬택 마케팅본부 전무는 “이번 광고에서는 ‘베가 시크릿노트’의 차별점인 시크릿 기능과 여기에 담긴 베가 브랜드의 철학을 표현하고자 했다”며 “광고 런칭을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려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지난 10일 공개된 ‘베가 시크릿노트’는 팬택이 LTE-A폰 세계 최초로 선보인 지문인식기능을 통해 사생활 보호 기능을 강화하고, 베가 스마트폰 중 최초로 펜을 탑재해 6인치급 대화면 스마트폰의 사용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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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