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몸매 관리 섹시하게 패션은 지드래곤처럼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3.10.14 10: 29

[OSEN=이슈팀] 미녀스타 클라라가 섹시한 몸매와 세련된 패션감각으로 연예 및 패션계의 핫 이슈로 뜨고 있다. 몸매 관리는 고소영 등 기존의 미녀 톱스타처럼 날씬하면서 탄력있게 관리하고, 패션은 가요계 최고의 패셔니스타로 불리는 지드래곤처럼 자신의 개성을 듬뿍 살린 과감한 도발로 승부하는 식이다.
특히 클라라가 미끈한 각선미를 유지하는 비법을 방송에서 공개한 것도 계속 네티즌들의 주목을 모으고 있다. 장소를 가리지 않는 운동본능과 철저한 저염식 식단이 그의 S라인 비법이었다.
클라라는 8일 첫 방송된 온스타일 리얼리티 프로그램 '클라라의 LIKE A VIRGIN'을 통해 숨김없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박재범과 힙합을 콘셉트로 화보 촬영에 나선 클라라. 그는 촬영 10분 전, 아령을 들고 가볍게 운동을 시작했다.

클라라는 “복근 속성법이 있다”며 “아령을 들고 걸스데이의 엉덩이를 흔드는 안무를 하면 복근이 빨리 생긴다”고 자신의 운동법을 공개했다. 차안에서 이동하는 도중에도 클라라는 틈틈이 운동하며 운동삼매경에 빠졌다.
또 최근 지드래곤과 클럽에서 부비부비 댄스를 즐겼다는 일부 네티즌들의 설왕설래가 인터넷에 도는 가운데 정작 클라라와 지드래곤의 공통점은 시류를 파악하는 패셔니스타라는 데서 찾을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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