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레tv, 미드 '워킹데드' 시즌4 국내 첫 VOD 방영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3.10.14 10: 59

KT 올레 tv가 미국드라마 '워킹데드' 시즌4 를 IPTV 최초로 VOD 서비스한다. KT는 14일부터 세계적인 ‘좀비’ 붐을 일으킨 미국 드라마 ‘워킹데드’의 시즌 4 국내에 가장 먼저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올레 tv는 ‘워킹데드’ 시즌 4의 1화를 미국 현지 첫 방영 직후인 14일 자정부터 서비스하며, 이후 매주 화요일마다 한 편씩 제공한다. 모바일TV 서비스 ‘올레 tv 모바일’에서도 동일하게 서비스된다.
이에 올레 tv는 21일까지, 2주 동안 ‘워킹데드’ 시즌 1~3 VOD를 최대 50% 할인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올레 tv 모바일’에서는 14일 하루종일 ‘워킹데드’ 시즌 1~3 VOD를 가입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워킹데드’는 좀비로 둘러싸인 세상에 살아남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제작됐다. 2009년 미국에서 처음 전파를 이후,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 120개 국에서 FOX채널을 통해 방영되고 있다.
한편, 올레 tv는 ‘워킹데드’ 시즌 4 외에도 ‘블랙리스트’ ‘팔로잉’ ‘빅뱅이론’ 시즌 6 등 최신 인기 미국 드라마 1300여 편을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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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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