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오는 15일 말리전을 앞두고 14일 오전 경기도 파주 NFC(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을 가졌다.
구자철과 박종우가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열린 브라질과 친선경기서 네이마르와 오스카에 골을 허용하며 0-2로 완패했다. 이날 패배로 한국은 홍명보호 출범 이후 1승 3무 3패를 기록하게 됐다. 또한 브라질전 역대 전적이 1승 4패가 됐다.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15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말리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있다./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