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은, 육감적인 S라인 각선미 관리 비법은..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3.10.14 14: 54

[OSEN=이슈팀] '정글의 법칙'을 통해 베이글녀로 유명해진 배우 오지은의 요가로 다져진 볼륨감 있는 에스(S)라인 몸매가 연일 네티즌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주말에는 오지은 물벼락이라는 제목 아래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려진 육감적 글래머 몸매가 인기 검색어 상위권을 장식했다.
오지은은 최근 케이블채널 SBS E! ‘스타뷰티쇼’ 녹화에서 에스라인 만드는 요가 동작을 직접 소개했다. 특히 이날 동작 시연을 위해 몸매를 드러내는 요가복으로 등장한 오지은은 글래머러스한 자태를 드러내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오지은은 자신의 몸매 비결로 요가를 꼽았다. 오지은은 “꾸준히 요가를 해온 덕분에 지금은 재즈 댄스, 필라테스, 피티 등 어떤 운동도 거뜬히 소화해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지은은 현재 2시간씩 주 5일을 운동하고 있다고 베이글녀의 비법을 전했고, “앞으로 운동 시간을 다섯 시간으로 늘려야겠다”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오지은의 노출 자체도 상당히 파격적이다. 요가로 다져진 몸매를 보여주기 위해 요가복을 입은 것 까지는 좋은데 숨길 수 없는 볼륨감이 너무 도드라졌기 때문이다. 요가복으로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볼륨은 금방이라도 탈출을 감행할 기세다.
오지은은 이날 녹화에서 놀라운 몸매뿐만 아니라  ‘정글의 법칙’ 촬영 동안 손상 된 모발을 복구하는 ‘5분 샴푸법’도 공개했다.
샴푸를 위해 상체를 가린 사진에서 오지은은 다시 예의 다소곳한 여인의 모습으로 돌아 온다. 두 상황에서의 사진이 너무 대조적이다 보니 누리꾼들은 오지은의 노출을 두고 ‘도발’이라고 이름 짓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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