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고양이가 본 것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온라인 커뮤니티와 포털사이트에 '고양이게만 보인 소녀'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고양이에게만 보인 소녀'라는 제목의 사진은 여자 친구와 함께 있던 고양이가 창문 밖을 향해 경계하며 으르렁거렸던 순간을 찍은 사진이라는 설명이 붙어있다.
커뮤니티의 사진을 보면 고양이가 바라보고 있는 창밖에 작은 여자아이의 피사체가 노출돼 있는 상황. 게시자는 촬영 당시 소녀를 보지 못했다는 섬뜩한 설명으로 분위기를 묘하게 설명하면서 이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고양이게만 보인 소녀라는 글을 본 누리꾼들은 "고양이에게만 보인 소녀, 오싹오싹하네" "고양이에게만 보인 소녀 이야기는 정말 사실일까" "고양이게게만 보인 소녀의 정체는 귀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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