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구장이 올해 마지막 준플레이오프에 만원 관중을 모았다.
넥센은 14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준플레이오프 5차전 티켓 10,500장이 경기 시작 26분 전인 오후 5시 34분 모두 팔렸다고 전했다.
이번 준플레이오프가 매진된 것은 지난 9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차전에 이어 2번째다. 1차전은 비의 영향으로, 3,4차전은 잠실구장에서 매진되지 않았다. 준플레이오프 5경기 총 관중은 71,58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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