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와 '주군의 태양'을 편집한 '수상한 태양' 영상이 화제다.
최근 공개된 '수상한 태양' 영상은 '수상한 가정부'의 죽은 엄마를 그리워하는 은혜결(강지우 분)을 위해 '주군의 태양' 태공실(공효진 분)과 주중원(소지섭 분)이 나서는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이 드라마에 동시에 출연한 배우 김희정이 두 드라마를 탄탄하게 연결하고 있어 높은 완성도와 함께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수상한 태양'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새로운 드라마 같다", "감쪽같아", "'주군의 태양' 다시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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