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성유리, 주상욱 이상형 폭로 “화려한 글래머 좋아해”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3.10.14 23: 43

성유리가 주상욱의 이상형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주상욱이 출연, 솔직한 입담을 뽐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성유리는 주상욱과 묘한 핑크빛 러브라인을 형성, 소개팅을 주선했지만 주상욱이 거부했음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성유리는 “주상욱 씨는 화려한 글래머가 이상형이다”라며 주상욱이 화려하고 글래머러스한 여자를 좋아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주상욱은 “그게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대답했다. 이어 “대체 글래머의 기준이 뭐냐”고 능청스럽게 반문했지만, 성유리는 “그럼 만나는 분들이 우연히 모두 글래머였던 거냐”고 응수해 주상욱을 당혹케했다.
이에 주상욱은 “이러면 분명히 제가 화려한 글래머를 좋아한다고 기사가 날 것이다”라고 걱정했지만, 검색어 1위에 오르는 것은 좋아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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