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튼 콜(30)이 웨스트 햄으로 복귀했다.
지난 여름 웨스트 햄을 떠났던 칼튼 콜이 결국에는 소속팀을 찾지 못하고 돌아왔다.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칼튼 콜이 웨스트 햄으로의 복귀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웨스트 햄은 칼튼 콜이 2006-2007 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뛴 친정팀이다.
하지만 일시적인 계약이다. 지난 여름 웨스트 햄을 떠나고자 했던 마음은 그대로다. 당시 칼튼 콜에 대해 몇몇 팀이 관심을 보였지만, 계약으로 실현한 팀은 없었다. 무릎 부상을 갖고 있는 칼튼 콜을 영입하는데 망설였던 것이다.

결국 칼튼 콜은 경기력을 유지하기 위해 원 소속팀인 웨스트 햄과 계약을 맺게 됐다. 계약기간은 단 3개월로 1월 이적시장에서 새 팀을 찾겠다는 칼튼 콜의 의지가 반영된 계약이다. 단기 계약인 만큼 경기에도 최대한 빠르게 투입될 예정이다. 이미 몸을 만들어 왔던 칼튼 콜은 오는 20일 열리는 맨체스터 시티와 홈경기 출전이 유력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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