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단막극 나들이..청순 열정 눈에 띄네!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3.10.15 07: 47

배우 송하윤의 현장 스틸 컷이 공개돼 화제다.
KBS 드라마 스페셜 가을 멜로 특집 ‘그렇고 그런 사이’의 주인공을 맡은 송하윤이 촬영장 속 열정적인 대본앓이 모습과 청순한 자태로 시선을 사로 잡고 있는 것.
소속사 JYP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jypnation)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송하윤은 대본을 손에서 놓을 줄 모르는 열정적인 모습. 또 토끼를 연상시키는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는 집중력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자연스러운 옷차림에도 숨길 수 없는 반짝이는 청순한 자태와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보여 남성 팬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KBS 2TV '적도의 남자' 공동 연출, ‘학교 2013’의 프로듀서인 한상우 PD가 연출을 맡고 송하윤과 함께 예지원, 조연우가 캐스팅된 KBS 드라마 스페셜 “그렇고 그런 사이”는 예지원(은하 역)이 죽은 남편 조연우(태수 역)의 1주년 추모식에서 남편의 회사 후배였던 송하윤(준희 역)과 만나게 되고, 며칠간 동거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오는 1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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