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간만의 팬 사인회..아시아 팬들 '인산인해'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3.10.15 08: 11

배우 공유가 팬사인회로 오랜만에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1일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 1층에서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공유의 팬사인회가 열려 업계 관계자와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공유가 오랜만에 팬사인회에 모습을 드러낸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한국 팬들은 물론 일본, 중국 팬들이 모여 사인회장은 새벽부터 공유가 모습을 드러내길 기다리는 각국의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팬들 앞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공유는 정성스러운 사인부터 악수, 손깍지, 간단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선보여 현장을 지켜보던 여성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 냈으며 팬들의 적극적이고 다양한 요청에도 당황하지 않고 사인회에 임해 프로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2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이자 첫 액션 영화인 ‘용의자’ 개봉을 앞두고 있는 공유는 올 12월, 다시 한 번 대한민국 여성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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