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경찰, 16일 출범...불법행위 단속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3.10.15 08: 34

[OSEN=이슈팀] 관광경찰이 출동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찰청은 오는 16일 관광경찰대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출범식을 가진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관광경찰대는 출범식 직후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국내에 처음 도입되는 관광경찰은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등 외국어를 사용할 수 있는 경찰관 52명과 의무경찰 49명으로 이루어졌다. 서울지방경찰청 외사과 소속인 관광경찰은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명동과 이태원, 인사동, 동대문, 홍대입구, 청계천, 시청광장 등에 3교대로 배치될 예정이다.
관광경찰의 주요 업무는 불법행위 단속이지만, 범죄 예방 및 관광지 질서유지도 처리한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이 관광안내전화(1330)로 신고한 사항 등도 처리할 계획이다. 필요시에는 직접 범죄 수사도 진행한다.
한편 관광경찰은 향후 제주와 부산 등 지방으로 확대 배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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