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부상' 박지성, 흐로닝언전도 결장 유력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3.10.15 09: 52

 박지성(32, 아인트호벤)이 다음 경기인 흐로닝언전에도 결장할 전망이다.
네덜란드 축구 전문매체인 사커뉴스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박지성이 흐로닝언과의 경기에 결장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지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2차전 초르노모레츠 오데사(우크라이나)와 경기, 그리고 2013-2014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9라운드 RKC 발베이크와 경기에 결장한 박지성이 이번 흐로닝언전에서도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지난 9월 28일 AZ알크마르와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한 박지성은 경기 도중 상대 수비수에게 왼쪽 발목을 밟혀 부상을 당했다. 당초 심한 부상은 아니며 1~2주 가량 회복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복귀가 더뎌지고 있다. 아인트호벤 측에서는 나이와 몸상태를 고려해 완전히 회복한 후 내보내려는 계획일 수 있다.

골닷컴 폴란드판 역시 박지성이 발목 부상으로 인해 흐로닝언전에 나설 수 없을 것이라고 전해 결장이 유력한 상황이다. 아인트호벤은 박지성뿐만 아니라 조르지니오 베이날둠, 카림 레키크 등 주축 선수들이 잇따라 부상을 당해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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