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피지섬 신혼여행 공항 포착 “잘 살겠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10.15 10: 08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피지섬으로 신혼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항에서 포착됐다.
지난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서는 박진영이 인천공항을 통해 피지섬으로 신혼여행을 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박진영은 지난 10일 9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틀 튀인 12일 신혼여행을 떠나는 박진영은 카키색 셔츠와 청반바지, 백 팩으로 세련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박진영은 갑작스러운 취재진의 등장에 “머리 감고 올 걸”이라고 재치 있게 상황을 대처했고 “잘 살 거냐”는 질문에 “네”라고 대답했다. 또한 축하한다는 인사에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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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TAR ‘생방송 스타뉴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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