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모바일tv 시장 가입자 3년내 1100만 넘을 것"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3.10.15 11: 57

스마트폰을 기반으로한 모바일 TV 시장이 향후 3년간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됐다.
김주성 KT미디어허브 대표는 15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올레tv 모바일' 기자간담회에서 "국내 모바일 TV시장이 향후 3년간 급속하게 성장해 2016년에는 국내 가입자가 1100만 명이 넘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성 대표는 2013년 7월 기준 국내 모바일 tv 가입자는 260만 명정도인데, 3년 내에 1100만 명이 넘어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는 4.4배가 넘는 성장세다.
이에 KT 미디어허브는 차별화된 전용 콘텐츠를 제공하면서도 데이더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는 '올레tv 모바일'을 선보였다.
'올레tv 모바일'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 된 모바일 TV 전용 콘텐츠를 제공한다. 기존 64개 실시간 채널과 5만 5000여 개에 이르는 풍부한 VOD에 더해, 사용자들의 모바일 이용 패턴을 고려한 특화 콘텐츠로 구성됐다. 
‘필통(FeelTong)’은 모바일 TV 특화 프로그램으로, 11개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화제의 웹툰과 추억의 인기 만화를 부분 애니메이션 작업으로 재 탄생시킨 움직이는 만화 ‘무빙툰’과 1980~2000년대 인기 드라마를 10분 분량으로 압축한 ‘추억의 10분 내레이션 드라마’가 대표적인 서비스다.
이외에도 분데스리가, EPL 등 독점 스포츠 영상 서비스를 강화한 것은 물론, 모바일 IPTV 중 유일하게 SBS와 MBC, KBS 등 지상파 3사의 실시간 채널을 제공한다. 또 '올레 tv 모바일'은 모바일 야구중계 서비스 ‘모바일 스마트 야구중계’를 서비스한다.
'올레tv 모바일'은 여기에 모바일 데이터 절감 솔루션을 더했다. 
KT미디어허브가 세계 최초로 도입한 ABC(Always Best Connected, ‘항상 최적의 연결 상태를 유지한다’는 의미) 솔루션은 사용자가 어디에 있든지, 주변의 강한 신호의 와이파이(Wi-Fi)를 감지해 자동으로 연결한다. 그리고 필요 시 와이파이와 3G/4G/LTE(셀룰러)를 동시에 사용하기 때문에 이동 중 끊김 없는 모바일 TV 시청과 데이터 절약이 가능해 진다.
이 솔루션은 앱 형태로 제공되며, 활성화와 동시에 데이터 사용량을 최대 80% 줄여주고, 보통 50%까지 절약해준다.
김주성 대표는 "특화된 콘텐츠와 스마트한 서비스, 혁신적인 기술을 토대로  3년 내 500만 가입자와 월 1억뷰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레 tv 모바일은 ‘All-IP 올라잇’ 혜택에 따라 '모바일 LTE WARP 340' 이상 요금제와 '올레 인터넷 올라잇'이나 '올레 tv 올라잇' 상품 가입자 대상으로 무료 제공된다. 만약 4명으로 구성된 가족이 ‘All-IP 올라잇’으로 통신 상품을 결합하면 구성원 전원이 올레 tv 모바일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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