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현영이 한국방송실연자협회에서 마련한 장학금을 받았다.
현영의 소속사 코엔스타즈의 한 관계자는 15일 오후 OSEN에 “현영 씨가 현재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언론홍보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면서 “학업에 충실히 한 결과 한국방송실연자협회에서 마련한 성적 장학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영 씨가 고려대학교에서 장학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건 사실과 다르다”고 덧붙였다.

현영은 앞서 2009년부터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언론홍보 과정 수업을 받으며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이번 학기가 마지막 학기다.
한편 현영은 최근 MBC에서 진행하는 봉사 프로그램 ‘코이카의 꿈’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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