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미니핫도그 만들기에 도전해보자.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 미니핫도그 만드는 법이 소개되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먹거리에 대한 걱정이 큰 요즘 아이들의 간식을 가정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재료는 밀가루, 베이킹파우더, 달걀, 소시지, 설탕, 우유, 케첩, 식용우로 집안에서 흔하게 구할 수 있는 것들이다. 우선 밀가루에 우유와 푼 계란을 붓고 반죽을 한다. 꼬치에 소시지를 끼운다. 미니핫도그의 경우 큰 프랑크소시지 말고 작은 소시지로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이후 꼬치에 반죽을 묻히고 160도 기름에 한 번에 튀겨낸다. 이 핫도그에 다시 한 번 반죽을 묻혀 튀겨주는 것이 바삭함의 비결이다. 기름을 털어낸 후 설탕과 캐첩을 발라주면 완성이다.
네티즌들은 “재료와 조리법이 간단하네요”, “초등학교 때 하루에 하나 씩 먹었는데...”, “미국식 핫도그보다 어렸을 때 먹었던 이 핫도그가 생각나네요”라며 추억에 젖었다.
osenhot@osen.co.kr
나무엑터스 제공